주바라기 식구들에게 안부전합니다.
LA 포도원교회에서 열리는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 잘 도착했습니다.
새벽 4시30분에 전 학조 형제님이 라이드 해 주셔서 공항에 잘 도착했고, LA 포도원교회
1순위로 도착해서 편히 쉬었습니다.
이제 빽빽하게 짜여있는 스케줄에 맞추어서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찾은 컨퍼런스라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전체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사진은 첫날 저녁에 개척초기에 있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분가토의를 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어려운 개척과정이나 하나님의 소명으로 부름받은 분들이라 그런지 영혼구원사역에 모두 힘쓰고 계셨습니다.
아래 사진은 버지니아 샘물교회를 가정교회로 개척해서 목회하시고 계시는 임종혁 목사님입니다.
가정교회로 개척해서 2년반 사역을 하고 계시는데 현재 두가정이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바라기 교회 개척과정을 그대로 걷고 있는 분입니다. 조금도 흔들림없이 영혼구원사역을 위해
힘써가고 계십니다. 같은 과정을 걷고 계시는 분이기에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진규 : 목사님, 잘 도착하셨네요...^^ 어제 오늘 지붕을 새로한다고 소음속에서 지내다 보니, 목사님께 인사도 못드렸네요..죄송합니다...ㅠㅠ..일정 잘마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10.05 22:12)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