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저녁에 박신열, 김한성 형제님 가정 심방다녀왔습니다.
토론토, 한국을 걸쳐 결국 밴쿠버에 정착하게 된 귀한 가정입니다.
결혼한지도 한참(??)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신혼 분위기에 사시는 부부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주바라기 교회에서 함께 영혼구원사역을 위해 마음을 같이하게 되어 그 기쁨을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가정심방을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신 목자님들과 목녀님, 목부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늦은 시간에도 섬기시려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박신열, 김한성 형제님 가정에 사도바울이 품었던 복음의 열정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