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복궁을 다녀왔습니다.. 잭 아빠가 차사고가 났다고 들어서 몸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괜찮은 듯 합니다. 다행입니다. 가게 도둑님(?)도 다녀가셨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약간의 현금도둑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더 어려운 도둑님도 도와드리면서 사시는 잭 아빠가 있다는 것이 밴쿠버에 격려입니다.^^;;; 어제 오면서 하늘 높이 보름달이 밴쿠버를 훤히 밝히고 있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어떤 분이 찍어 놓은 사진 퍼왔습니다. 사진기가 좋은 것이 있으면 이런 사진들을 찍어서 저장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 나가 계시는 김 진규형제님.. 사진을 보세요.. 밴쿠버입니다.^^ |
미나 : 우와...;;;;;예뿌다..ㅠ (03.11 17:19) ⓔ 김진규 : 한국에서 보는 보름달도 그곳에서 보는 달과 같은데, 그리운 사람들은 가슴에만 있네요...^^ (03.15 01:20) ⓔ 신윤지 : 이쁘다~ (07.26 21:55) ⓔ
댓글 없음:
댓글 쓰기